CPS와 아메리칸 항공의 화물 시스템은 이미 통합됐으며, 이로써 전세계 운송취급사는 선적 예약 시 아메리칸 항공의 광범위한 노선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데이브 브룩스 아메리칸 항공 화물부문 사장은 “CPS를 운영의 기틀로 삼기로 한 것은 전자상거래 전략의 진화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며, “CPS를 통해 세 가지 온라인 항공화물 예약 채널을 제공, 각 산업 부문별 고객의 고유한 요구를 해결할 온라인 예약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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