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 솔수션 전문업체 에어키(대표 황영상)는 최근 중극 상해에서 개최된 시스코 APAC 파트너 서밋에서 APAC 지역 13개국 대표가 겨루는 텤 마스터 마인드 그랜드 파이널(Tech Master Mind Grand Final)에서 준우승격인 런너-업 어워드(Runner-Up Award)를 수상했다.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국내 테크 마스터 마인드 우승을 차지, 국내 대표로 참가한 에어키는 이번 3회 대회에서 태국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부상으로 3천500달러를 받았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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