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디지털앨범북 아이모리 인기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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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디지털앨범북 아이모리 인기 쑥쑥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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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대표 박종응 www.dacom.net)은 개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해온 자사의 디지털 앨범북 아이모리 서비스가 최근 학교/유치원/기업/협회 등 단체고객들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콤 아이모리(www.imory.co.kr) 서비스는 사진은 물론 동영상 파일을 원하는 형태로 편집해 자신의 웹앨범에 담아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앨범북으로도 제작해 주위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웹 앨범 서비스다. 무엇보다 인기 비결은 디자인이 다양하면서 제작비용이 저렴함은 물론 형태가 책과 같아 보관하기 용이하기 때문.

데이콤은 최근 동두천 소재 외국인학교인 ACA(America Christian Academy)와 경남 위림초등학교, 강원도 봉대초등학교, 사법연수원 35기 7반 졸업 동기생 등 100여개 단체들에게 아이모리 앨범북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앨범북을 2년 전에는 미국에서 제작했었다는 ACA 제임스 강 교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가가 직접 디자인해 제작해주는 것은 물론 대기업인 데이콤의 서비스라 믿음이 간다. 멋진 앨범을 학생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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