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S 이상호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인내하는 자세는 KOIS인에게 중요한 덕목이며, 창립 초기의 열정과 근검자세를 하나로 모아 국민에게 사랑 받는 KOIS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서울, 경기, 강원지역에 114번호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OIS는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114 서비스 품질 향상과 우선번호안내서비스, 별정통신사업, 콜센터사업, 텔레매틱스사업, 선불카드서비스 등 다양한 신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현재 KOIS는 창립 당시 매출 246억원에서 2005년에는 매출 1천158억원으로 급성장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내합창단의 사가 제창과 사원 대표의 ‘우리의 다짐’ 등 KOIS 내실 경영을 위한 다채로운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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