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UTM 특화솔루션 일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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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UTM 특화솔루션 일본 출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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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스위치 개발 전문업체 파이오링크(대표 이호성 www.piolink.co.kr)는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장비의 가용성과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특화 솔루션을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개발 완료해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이오링크의 솔루션은 다양한 종류의 UTM 장비들과의 장애 검사 기능이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이뤄지므로 실제 응용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 가용성을 높이면서도 네트워크 시스템의 안정성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이오링크 이호성 사장은 "이번 특화 솔루션은 일본 등 해외 시장의 요구에 따라 개발했으며 파이오링크 일본지역 1차 대리점 중 하나인 즈켄넷웨이브를 통해 F사, B사 등의 UTM장비와 함께 솔루션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동일한 시장 요구가 있는 만큼 급격한 판매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UTM 장비는 통합 보안 장비로 바이러스월, IPS, 방화벽 등의 네트워크 보안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프록시 장비로써 여러 보안 기능을 통합해 기능적인 측면에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나 그간 성능과 안정성 부분에서는 엇갈린 평가를 받아 왔다.

파이오링크의 조영철 기획담당 이사는 "최근 애플리케이션 스위치를 이용해 UTM 장비를 이중화하려는 움직임이 많다. 네트워크 구성의 복잡성과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장애 검사 기능 부재 등이 그간 이러한 움직임에 걸림돌이었지만 파이오링크는 이를 모두 해결했다"며 "UTM 장비 특화 솔루션은 파이오링크가 최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VPNLB의 후속 솔루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따른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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