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유재성 사장은 “윈도 모바일과 윈도 임베디드 기반의 디바이스는 사용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정보를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생활의 편리함을 한층 높이고 있다”고 밝히며, “한국MS는 개발자 및 파트너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에서도 윈도 모바일 및 윈도우 임베디드의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2007 회계연도에는 업무 생산성 향상 기능이 추가된 윈도 모바일 차기 버전이 출시되고, 윈도 임베디드 분야에서는 윈도 CE 차기 버전인 윈도 CE 6.0과 윈도 XP임베디드 차기 버전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MS는 윈도 모바일 및 윈도 임베디드 파트너들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노력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MS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연례 모바일 및 임베디드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임베디드 개발자 컨퍼런스 2006’을 개최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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