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평화드림, U헬스케어 관련 합작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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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정보·평화드림, U헬스케어 관련 합작회사 설립
  • [dataNet]
  • 승인 2006.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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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정보(대표 원종윤 www.insunginfo.co.kr)가 가톨릭학원 산하 평화드림(대표 이경상)과 u헬스케어(u-Health)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합작회사로 C&I헬스케어(대표 최윤희)를 설립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작회사의 지분은 양사가 각각 4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C&I헬스케어는 2000년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윤건호 교수 중심의 바이오당 개발팀이 설립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사내벤처로 인성정보는 C&I헬스케어에 기술과 자본을 투자, 미래지향적인 유비쿼터스 의료 서비스의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합작회사설립으로 인성정보는 u헬스 사업의 핵심분야인 의료영역으로 사업모델을 확장, 의료기관과의 통합된 서비스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의료기기, 컨텐츠, 의료서비스를 포괄하는 통합적인 서비스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C&I헬스케어는 u헬스 기반의 의료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임상적 효과를 증명함은 물론 u헬스 솔루션을 각종 의료기관(병의원)에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 인성정보 측은 “이번 합작회사 설립은 평화드림의 의료자원과 인성정보의 솔루션을 결합, 명실상부한 u헬스 기반의 통합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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