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큐어넷, 패스트 서치 앤 트랜스퍼와 전략적 파트너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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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어넷, 패스트 서치 앤 트랜스퍼와 전략적 파트너 체결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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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보안솔루션 전문업체 엑스큐어넷(대표 이재형 www.xcurenet.com)은 최근 IT 컴플라이언스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자 글로벌 검색 플랫폼 업체인 ‘패스트 서치 앤 트랜스퍼(FAST Search & Transfer: www.fastsearch.com)와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스큐어넷은 최근 국내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영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 패스트 서치 앤 트랜스퍼의 첫 번째 국내 사업파트너로서 향후 대용량, 초고속의 검색 플랫폼과 기존 자사 ‘비너스(Venus)’ 솔루션과의 결합을 통해 기존의 솔루션에서 제공할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엑스큐어넷은 정리해 놓지 않은 정보, 즉 단순히 수집해서 쌓아놓은 정보는 결코 기업의 살아있는 정보로써 유용한 가치를 발휘하지 못한다라는 점을 착안하여 보안 사고 발생시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써 가치를 지니고 법정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이메일 감사 및 검색 시스템인 ‘비너스 엠마스(Venus/EMASS) TNG’를 개발했다. 비너스 엠마스 TNG는 기존 이메일 유출 감사 시스템인 비너스 엠마스에 FAST의 고성능 검색 엔진을 탑재해 로깅된 대용량의 메시지에 대해 감사?소송지원과 같은 특정목적을 위한 형태소 색인화를 하고 관리자가 사건 키워드 중심으로 원하는 문서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엑스큐어넷은 패스트 서치 앤 트랜스퍼와의 제휴를 통해 장기적인 전략에서 이메일이 기업의 중요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적용시키고, 다년간 컨텐츠 보안 부문에서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고객 중심의 기술 마케팅 및 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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