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넷, 레드스캔으로 공공기관 영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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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넷, 레드스캔으로 공공기관 영업 활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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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넷(대표 이종경 www.expernet.co.kr)은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노출 여부를 진단 할 수 있는 개인정보 취약점 분석 툴인 ‘레드스캔(RedScan) 2.0’을 출시, 공공기관 등에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스캔은 이미 검증된 개인 정보 노출 전문 진단 도구로 2005년 행정자치부, 중앙일보 및 숙명여대 주관 공공기관 홈페이지 평가 중 개인정보 노출 현황 진단을 위한 스캐닝 툴로 용역 수행을 한 바가 있으며, 주민등록번호, 사업자 번호, 은행계좌번호, 핸드폰번호, 이메일, 신용카드 등의 개인 정보뿐만 아니라 hwp, doc, ppt, xls, pdf 등 파일까지 스캔하고 다양한 리포트 기능이 제공된다. 엑스퍼넷은 이미 서울시청, 통계청, 조달청 및 노동부 등의 공공기관에 레드스캔의 납품이 완료됐고 지속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이종경 사장은 “개인정보 관련하여 정부의 이러한 일련의 지침 및 대책들과 홈페이지 상의 개인정보 보호는 ‘하긴 해야 할 텐데’가 아닌 지금 바로 해야 할 ‘반드시 지켜야 할 국민의 소중한 기본 재산’이다”라며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추가 개발되고 있는 RedScan(레드스캔) 3.0 부터는 개인정보 필터링 기능을 추가하여 개인정보 노출 현황 파악에서부터 기존 DB의 개인정보 노출 차단 및 신규 입력되는 개인 정보에 대한 블로킹 기능까지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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