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4월 설립된 티에스온넷은 지금까지 1천대 이상의 납품실적으로 조달납품 점유율이 65%에 달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정부 각 기관과 지방 자치단체, 기업 등에 서버보안시스템을 공급, 2005년 약 33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후지쯔는 “이번 투자는 한국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에 대한 투자와 아울러 투자 기업에서 개발한 제품의 품질 보장을 위한 기술지원 등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계에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후지쯔의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의의를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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