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진군 www.dell.co.kr)가 델/EMC 스토리지 출시 2주년을 기념해 가격 변동 없이 두 배의 용량을 제공하는 스토리지 더블업 찬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20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델/EMC CX300과 델/EMC CX500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CX구매 고객은 1.5TB를 3.0TB로, CX500 구매 고객은 더블업 이벤트와 함께 브로케이드 SAN 스위치까지 무료 제공받을 수 있어 스토리지 증설의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제품 공통으로 146GB 10K RPM X 10(Physical 1.5TB), 하드웨어 3년 및 소프트웨어가 지원되며, CX300 제품은 LC-LC FC케이블 1개, CX500 제품은 4개의 케이블을 기본모델로 이벤트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한 기업고객당 1개의 제품 구입시에만 적용되며, HBA, 스위치 및 부가 소프트웨어는 별도다.

델코리아, 조동규 차장은 “델과 EMC의 기술이 결합된 스토리지 제품은 출시이래 2년 동안 고객의 뜨거운 성원을 받은 제품으로 이에 보답고자 한다”며 “델이기에 가능한 더블업 이벤트로 보다 여유로운 IT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