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kr)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회사인 자이닉스(대표 신흥철 www.xinics.com)는 인터넷 방송이나 대규모 인원의 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서비스인 ‘플롯(Plot)’을 공식 런칭했다.

`플롯` 서비스는 기업의 지식 콘텐츠 전달을 위해 필요한 모든 요소를 별도의 구축 부담 없이 원스톱(One-Stop)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각 기업에서 직접 구축하는 것보다 1/10 정도의 비용만 드는 합리적 가격이 특징이며, 컨텐츠 제작부터 온라인 전송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가 관리하기 때문에 효율성과 안정성 면에서도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플롯 서비스는 사내 지식 콘텐츠 및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는 호스팅 방식의 플랫폼이다. 즉, 현장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제작, 인터넷을 통한 방송 형태로 제공할 뿐 만 아니라 시청률 및 학습관리까지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플롯 서비스의 특징을 이용하면, 사내교육, 고객교육, 협력사 및 영업교육 등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어학교육, 자격증교육, 생활문화 콘텐츠 등도 저렴한 비용과 고품질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씨디네트웍스 고사무열 대표는 "플롯 서비스는 씨디네트웍스의 독보적인 CDN 서비스와 자이닉스의 독창적인 소프트웨어가 시너지 효과를 이룬 솔루션으로 앞으로 사내방송 및 직원교육 등에 폭 넓게 이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이닉스의 신흥철 대표는 "이번 런칭으로 인터넷 방송국 개설, 교육시스템에 대한 부담, 별도의 시스템 운영 인력 보강 등 많은 문제점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이 정보의 질로 승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