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한국국제협력단 통합원조관리시스템 수주
상태바
핸디소프트, 한국국제협력단 통합원조관리시스템 수주
  • [dataNet]
  • 승인 2006.06.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핸디소프트(대표 정영택 www.handysoft.co.kr)는 한국국제협력단(총재 신장범 www.koica.go.kr)이 추진하는 ‘통합원조관리시스템(e-KOICA)’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지식경영체제를 구축해 체계적인 프로세스 관리와 개선을 통한 현장중심 사업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성과중심의 지속적인 혁신체제 기반을 마련하는데 있다.

기존의 한국국제협력단의 정보화 시스템은 통합적 관점 및 기준 없이 개별 요구사항에 대한 단위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중심의 사업추진으로 시스템의 통합 및 연계가 미흡했다. 이로 인해 이중작업의 비효율성 발생 및 데이터 정확성 결여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사업으로 현재 구축돼 있는 신인사관리시스템(e-HR) 및 봉사단파견관리시스템(e-KOV), 전자조달시스템(e-bid)과 유기적으로 연동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의 범위는 사업관리부문과 전사 프로세스 관리부문의 두 가지 사업 영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관리부문은 BPM을 기반으로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전사 프로세스 관리 부문에는 HANDY PAL(Process Asset Library)을 적용함으로써 프로세스?조직?시스템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한 자동화와 프로세스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경영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국제협력단은 이번 사업으로 “개발원조관리시스템’을 통해 업무관리 방식을 혁신해 경영투명성을 높이고, 조직성과관리 및 평가보상시스템을 통해 조직관리 능력을 배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