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데이터코리아, 포스코 전사 표준화 프로젝트에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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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데이터코리아, 포스코 전사 표준화 프로젝트에 솔루션 공급
  • [dataNet]
  • 승인 2006.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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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데이터코리아(대표 강신대 www.mcdata.co.kr)는 포스코의 전사 스토리지 표준화 프로젝트의 SAN 환경 구축을 위해 맥데이터 제품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 프로젝트에 한국IBM의 DS8000을 비롯하여 맥데이터의 인트레피드 10000 디렉터(Intrepid 10000 Director, 이하 i10K), 이클립스(Eclipse) SAN 라우터, 인트레피드 6140 그리고 관리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

현재 분당, 광양, 포항에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는 작년 후반부터 전사적자원관리(ERP), 엔터프라이즈포털(EP), 데이터 웨어하우스(DW)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사용 중인 구형 스토리지를 단일 기종의 신형 스토리지로 모두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포항, 광양, 분당 등 각 거점 백업센터의 재해 복구 시스템 연계까지 포함된다.

전사 스토리지 표준화 프로젝트를 진두 지휘한 포스코의 윤석원 팀장은 “프로젝트 이전 시스템에서도 이미 맥데이터의 SAN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장애가 단 한번도 없었던 만큼 안정성, 품질 그리고 서비스 측면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i10K를 통해 전반적인 아키텍처가 단순해져 데이터센터 내 여유공간이 확보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관리비용이 현저하게 감소됐다”고 평가했다.

맥데이터코리아의 강신대 지사장은 “이번 포스코 프로젝트는 맥데이터 i10K의 국내 가장 대표적인 레퍼런스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국내의 IT 인프라의 교체 시기와 맞물려 이번 포스코 사례가 국내에서 i10K가 빠르게 확산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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