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대표 손부한 www.mercury.com/kr)는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이상규 www.interpark.com)가 IT프로젝트 관리 체계 개선을 위해 머큐리의 IT거버넌스 제품을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를 통해 IT관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 빠른 의사결정 및 리스크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큐리는 IT거버넌스 사례를 확보함으로써 이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 할 수 있게 됐다. 머큐리는 이번 인터파크 사례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인터넷 쇼핑몰 분야는 물론 다른 산업에서도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파크가 도입하는 머큐리 IT거버넌스 솔루션은 요구 관리, 포트폴리오 관리, 프로젝트 관리, 자원 관리, 시간 관리, 회계 관리 등 IT조직에서 필요한 중요 기능들을 통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요구 발생에서 구축,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한다.

인터파크 CIO 김영덕 전무는 “머큐리 솔루션은 IT프로젝트 전 과정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영 및 관리에 있어서도 유연성이 뛰어나다”며 “이번 IT거버넌스 솔루션의 도입으로 프로젝트 관리 체계를 한층 개선하고 국내최고의 인터넷 쇼핑몰로서의 면모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머큐리 손부한 사장은 “이번 인터파크의 IT거버넌스 솔루션 공급 사례는 머큐리의 국내최초 레퍼런스로, 머큐리 솔루션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고무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인터파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료를 통해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국내 IT거버넌스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