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에일리언웨어, 후지쯔 지멘스 컴퓨터, 게이트웨이, HP, 사하라, 통팡 등이 6월부터 ‘AMD 애슬론64 X2 듀얼 코어 프로세서’에 기반한 ‘라이브! PC’를 출시할 예정이며, 튜리온64 X2 기반 AMD 라이브! 노트북 PC는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AMD는 라이브PC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AMD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스위트(AMD LIVE! Entertainment Suite)’를 라이브 홈페이지(www.amdlive.com)를 통해 제공한다.
AMD 데스크탑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인 밥 브루어(Bob Brewer)는 “라이브! PC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스위트는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들이 보다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을 중심으로 협력해나가는 모습을 가장 확고히 대변하는 제품”이라며 “AMD 라이브! PC를 통해 TV 방송용 컨텐츠를 개인화된 쌍방향 광대역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와 통합하겠다는 AMD의 비전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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