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통합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로 2006 월드컵 생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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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 통합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로 2006 월드컵 생생 전달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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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www.avaya.co.kr)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06 FIFA 월드컵을 위해 통합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구축해 약 1만5천명의 미디어관계자들이 최신의 정보, 기사, 사진 등을 전세계의 월드컵 팬들에게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31일간 64게임이 펼쳐지는 이번 2006 FIFA 월드컵은 전세계에서 수십억의 인구가 지켜보고 있고, 미디어들은 네트워크를 이용해 사진이나 기사들을 전송하기 때문에 어바이어 통합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또 월드컵 기간 동안 기자들이나 FIFA직원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서로때 연락이 돼야 하기 때문에 모빌리티(Mobility)가 보장된 어바이어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로 생산성을 최대화할 수 있다.

어바이어가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함에 따라 이제 기자들은 특정 장소로 이동할 필요 없이 무선 랩톱과 같은 승인된 장비를 이용해 경기장내 어디에서라도 어바이어 무선 액세스 포인트에 접속해 사진이나 경기 결과 등을 거의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솔루션은 사무실로 오는 전화들을 자동적으로 해당 이동전화로 교환시켜주고, 전화를 못 받을 시에는 자동적으로 음성 메시지로 전환한다. 한편 FIFA의 직원들은 어바이어의 모쥴러 메시징을 이용한 전화기나 랩톱을 사용해 그들의 음성메시지나 이메일 그리고 디렉토리에 접근해 확인, 저장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하나의 인터페이스를 보유하게 된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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