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코리아, 리눅스월드코리아2006 참가
상태바
레드햇코리아, 리눅스월드코리아2006 참가
  • [dataNet]
  • 승인 2006.06.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드햇코리아(www.kr.redhat.com)는 세계 최대 리눅스 행사 중 하나인 ‘리눅스월드코리아2006(www.linuxworldkorea.com)’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리눅스월드코리아2006’에서는 세계 주요 리눅스 전문가들이 대거 방한, 리눅스 관련 신기술과 오픈소스 분야의 최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리눅스월드코리아2006은 6월 5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각각 개최된다. 레드햇에서는 6월 7일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부문 총괄 책임자인 스캇 크렌쇼(Scott Crenshaw)가 방한해 ‘오픈 소스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레드햇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가상화 환경에서 다양한 오픈소스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가상화 솔루션인 젠(Xen) 기반에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Red Hat Enterprise Linux), 레드햇 글로벌 파일 시스템(Global File System) 및 클러스터 스위트(Cluster Suite)를 구현, 현장에서 관람자들이 직접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레드햇 코리아는 이 외에도 컨설팅 섹션 및 레드햇 솔루션 발표 섹션을 운영해 관람자들에게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최상으로 지원하는 신뢰성있는 오픈소스 솔루션을 제시하고, 리눅스 모의테스트 및 리눅스 공개 강의를 통해 더욱 쉽게 리눅스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컨설팅 섹션에서는 레드햇 코리아의 공식 파트너사인 락플레이스, 리눅스데이타시스템, 리눅스코리아 및 하이트론 시스템즈의 레드햇 공인 엔지니어와 컨설턴트가 직접 참여하여 레드햇의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편리하게 문의할 수 있도록 상담 코너를 운영한다.

레드햇 공식 인증을 받은 국내 애플리케이션 업체들인 알티베이스, 이스트소프트, 웨어밸리, 리눅스코리아, 코디얼 및 테라스테크놀러지 등 6개사의 솔루션들 또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기반에서 시연될 예정이다.

레드햇 코리아의 박준규 이사는 “세계 최대의 리눅스 행사인 리눅스월드가 한국에서 개최됨으로써 국내 공개 소프트웨어 업계가 더욱 활력을 띄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레드햇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공개소프트웨어의 도입이 더욱 활발해져 국내 IT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현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