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건설교통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산원 등 8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SKT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KT 등 100여개의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SKT는 이번 전시회에서 모바일을 통한 가전제어, 침입감시 등 디지털 홈서비스와, RFID 우체통, RFID 냉장고, 지그비를 이용한 조명 및 인포메이션 단말 제어 등 가정에서 구현하는 BCN(광대역통신망)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가정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데이터 서비스 등 홈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KT는 전시기간 중 애국가 꼭짓점 댄스 공연과 월드컵 슛팅게임, 붉은 리본 응원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시장에 월드컵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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