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5월 한달간 34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장수 사진을 촬영해 고급액자에 코팅 처리까지 한 사진을 끼워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KT 충남본부 김동훈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정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삭막해지는 사회에 다소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액자를 받은 어르신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장수 사진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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