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은 오는 5월 30일 서울을 시작으로 `2006 쓰리콤 로드쇼`를 6월 1일 대전, 6월 8일 대구, 6월 9일 부산에서 기업 CIO 및 전산관리자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 한국쓰리콤은 `쿼런틴 프로텍션 솔루션(Quarantine Protection Solution)`을 소개하고 MS의 `NAP(Network Protection Solution)`와의 연동에 대한 설명회도 갖는다.
한국쓰리콤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쓰리콤 네트워크 보안 제품 및 서비스를 상세히 알리고 신규 잠재 고객을 발굴하며 기존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수요도 함께 이끌어 낸다는 전략으로 상반기 중 이러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하반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쓰리콤 이수현 사장은 "네트워크에 대한 포괄적인 보안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있다"며 "쓰리콤의 `쿼런틴 프로텍션 솔루션`과 MS 롱혼서버(Longhorn Server)에 포함돼 있는 차세대 보안솔루션인 `NAP`의 연동을 통해 고객들은 통합적인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쓰리콤 쿼런틴 프로텍션 솔루션은 완벽한 엔드포인트 보안 전략의 핵심 제품으로 감염된 기기를 격리해 공격이 내부적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아 주는 네트워크 기반 솔루션이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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