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국내 인터넷 기업의 해외진출방안 세미나 개최
상태바
삼성네트웍스, 국내 인터넷 기업의 해외진출방안 세미나 개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5.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보통신서비스 전문회사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는 글로벌 CDN 사업자인 미국 아카마이와 공동으로 넥슨, iMBC 등 40여 개 인터넷 기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인터넷 기업의 해외진출 방안`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디지털 콘텐츠 업계의 화두인 `미주와 유럽 시장 진출`을 주제로 지역별 시장동향 및 진출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삼성네트웍스의 글로벌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서비스를 활용해 미주와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주요 인터넷기업의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카마이 라비 마이라(Ravi Maira) 마케팅 이사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글로벌 익스펜션 온라인`을 시작으로, 삼성네트웍스의 `글로벌 웹사이트 구축 전략`, NHN의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제언`, 위젯의 `메이플스토리 글로벌 퍼블리싱 사례` 등이 발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삼성네트웍스 솔루션사업부 박중현 상무는 "이제는 디지털한류, 글로벌한류가 시작되고 있다"며 "삼성네트웍스가 제공하는 글로벌 CDN 서비스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디지털 컨텐츠 산업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네트웍스는 아카마이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2004년 글로벌 CDN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고객사의 디지털 콘텐츠를 전 세계 70여 개국의 1천개 네트워크, 1만5천대의 서버를 통해 고속 전송하는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가진 검증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강석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