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BPM 기반의 차세대프로젝트관리시스템은 생산성 및 IT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만족 극대화를 목표로 그 동안 국내·외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ISO 9001:2000, CMM/CMMI, PMBOK, ISO 12207 등 국제품질규격의 요구사항에 부합한다.
이 시스템은 기존 프로젝트관리시스템의 기능을 대폭 보강하고, 착수부터 실행, 종료까지 프로젝트 현장에서 이뤄지는 300여 개의 관리기능을 자동화했다. 특히 BPM 솔루션을 적용해 고객, 관련조직 및 협력업체와의 다양한 협업 및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전사차원의 프로젝트 조기경보체계를 구축, 프로젝트 진행프로세스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진행상황을 체크, 프로젝트의 가시성 및 예측성을 극대화했다.
박흥철 PI 담당임원은 “현대정보기술의 10여 년의 기술과 프로젝트 관리 경험 노하우를 체계화해 발주된 모든 프로젝트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관리능력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아울러 개발된 차세대프로젝트관리시스템의 솔루션화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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