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비즈니스 가치 제공으로 BTO 시장 권좌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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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비즈니스 가치 제공으로 BTO 시장 권좌 지킨다
  • 승인 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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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기술 최적화(BTO; Business Technology Optimization) 업체인 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가 그동안 공석이었던 지사장으로 손부한 전 비즈니스 오브젝티브 코리아 지사장을 영입하고 관련 시장 입지 확대에 나섰다.
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는 신임 손부한 지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올해 안에 ‘머큐리 BTO 엔터프라이즈’의 안정적인 영업 전략을 구축, 내년에는 국내 비즈니스가 25~30%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임 손부한 지사장을 만나 향후 사업 전략과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 글·정용달 기자·ydjeong@datanet.co.kr| | 사진·김구룡 기자·photoi@naver.com|

IT 거버넌스와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관리 시장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IT 도입의 가치를 최적화할 수 있는 BTO(Business Technology Optimization) 업체인 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가 IT 경험이 풍부한 손부한 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관련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내년 25~35% 성장 자신
손부한 신임 사장은 “비즈니스 기술 최적화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인력 확충 및 다양한 협력사 프로그램을 통해 머큐리가 강세를 누리고 있는 금융 및 통신, 제조분야에서의 영업을 한층 강화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주력하지 못했던 공공기관 및 유통 시장도 적극 공략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손 사장은 “최근 BTO 엔터프라이즈 핵심 구성 요소인 퀄리티 센터 9.0을 발표하는 등 한층 강화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IT 거버넌스 시장 공략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올해는 시장에서 ‘머큐리 BTO 엔터프라이즈’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전력하고, 내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25~35%의 성장률을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머큐리인터액티브는 이미 대기업 한 곳과 IT 솔루션 공급 계약이 막바지에 있는 등 영업 강화를 구체화하기 위해 올해 안에 3~4명의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기존 협력사 및 신규 협력사와의 더욱 강화된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IT 거버넌스 시장 집중 공략
제휴사 구축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손 지사장은 “삼성SDS, LG CNS, SK C&C 등 주요 SI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액센츄어 등 컨설팅 업체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고객에게 최고의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 BTO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공급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손 사장은 “국내 솔루션 업체인 아이티플러스의 체인지 마이너를 애플리케이션 변경관리 툴로 OEM 공급받기 위해 본사 연구센터에서 검토 중인 것을 계기로 국내 우수한 솔루션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큐리인터액티브는 IT의 운영, 인력, 목표 등을 통제하고,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및 관리를 최적화하며, IT 전략을 통합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술 최적화(BTO)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별로 ITG, 퀄리티, 퍼포먼스, BA센터 등 총 4개의 머큐리 옵티마이제이션 센터가 있으며, 최근에는 이 모든 솔루션을 통합한 BTO 통합 솔루션인 ‘머큐리 BTO 엔터프라이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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