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덴서와 바리스터를 포함한 태양유전의 다양한 수동 전자 부품들은 글로벌 유통망을 가진 디지키의 인쇄/온라인 카탈로그, 첨단 고객 서비스 및 글로벌 물류 시스템의 도움으로 주문 당일 시제품과 함께 견적서가 발송되는 체제로 전환, 신규 OEM 제품 개발 사이클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태양유전 우메자와 카즈야(Kazuya Umezawa) 마케팅본부 수석 영업 부장은 “글로벌 설계 분야에서 가장 빠른 부품 공급 소스로 명성이 높은 디지키의 높은 명성과 저력에 힘입어 저희의 매출이 상승할 것"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최상 품질의 다양한 수동 소자를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분말 다층 기법으로 생산하는 태양유전은 설계 측면에 있어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디지키 스탠 스프링스틴(Stan Springsteen) 구매 담당 부사장은 “태양유전의 우수한 제품이 디지키의 뛰어난 고객 서비스 경험 및 물류 시스템 등과 결합됨으로써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전자 부품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며 "나아가 디지키의 OEM 고객들의 적기 출시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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