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스는 現 우미영 대표이사 직무대행 겸 채널 영업 담당 이사를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대표로 선임했다. 신임 우 대표는 나눔기술, 아이티플러스를 거쳐 지난 2004년 10월부터 시트릭스에서 채널영업 이사를 맡아 왔다.

시트릭스코리아 우미영 대표는 “시트릭스는 온디맨드 액세스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액세스를 용이하게 하면서도 보안이나 관리 측면은 더욱 강화하는 최고의 솔루션이다”며 “그간 대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돼 온 온디맨드 액세스 솔루션에 대한 요구를 시장 전체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트릭스코리아는 우 대표 선임을 계기로 지난 1년여간 강화된 채널 구조를 기반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해 국내 액세스 솔루션 분야에서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