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크레프트, 동국제강 그룹에 IDC 네트워크 인프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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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크레프트, 동국제강 그룹에 IDC 네트워크 인프라 공급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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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크레프트(대표 허영종 www.datacraft-korea.com)는 동국제강 그룹(대표 장세주 www.dongkuk.co.kr)의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IT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국제강의 주요 시스템 및 그룹 전체 IP 네트워크 인프라, 그룹사간 ERP 구현 지원을 위한 보안, VPN 및 관리솔루션을 제공하는 건으로 이를 통해 동국제강은 그룹내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을 끊김없이 통합할 수 있게 됐다.

동국제강 그룹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합리화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데이터 센터 및 높은 성능과 고도의 보안을 자랑하는 IP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한 IT 운영의 중앙집중화를 추진키로 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동국제강 변명섭 상무는 "정보의 활용촉진을 통한 프로세스 개선은 특히 원자재 및 에너지비용이 고가인 시기에 수익개선을 위한 최선의 전략"이라며, " 이러한 이유로 동국제강은 새로운 데이터 센터 및 IP 네트워크 구축을 서두르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다년간 IP 인프라의 설계 및 신속한 구축으로 널리 알려진 데이타크레프트는 동국제강 비즈니스 및 기술관련 요구사항을 잘 이해하고 있어 구축기간 단축을 위한 효율적인 네트워크 컨설팅업체로 최종 선정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데이터크레프트의 컨설턴트들은 기업 전체의 이메일 및 그룹 협력시스템은 물론, 동국제강과 유니온스틸이 운영하는 별도 ERP 시스템을 모두 관장하는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설계했다. 또한 이들은 포괄적인 보안 아키텍처 및 실행계획을 제안, 프로젝트 구현에 드는 시간도 단축했다.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의 허영종 사장은 "동국제강의 IT운영을 성공적으로 중앙 집중화하기 위해 계열사들의 데이터를 보호함과 동시에 이들이 새로운 데이터 센터의 리소스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었다”며, "데이타크레프트가 설계한 솔루션은 이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했을 뿐 아니라, 더불어 동국제강의 기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성능 및 보안수준도 함께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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