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 규모이며, 영업이익률은 3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성과 수익성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번 분기의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30억, 41억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동안 해외 비즈니스 호조, 국내 보안사업의 지속 성장, 보안관리 솔루션 및 네트워크 보안제품 효과 등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는 한편 관계사 경영 체질도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안철수연구소의 매출과 이익 규모가 다소 줄어든 것은 보안 시장 특성상 4분기가 연중 최대 매출이 일어나는 계절적 특수 시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이기에 특별한 의미는 없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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