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너 부사장은 폴리콤에 들어오기 전에 왠 최적화 및 애플리케이션 트래픽관리 부문의 세계적 선도업체인 패킷티어에 근무했었으며, 담당하고 있던 아태지역본부를 가장 성장율이 높은 지역본부로 변모시켜 이 사업부의 전체매출 기여도를 30%로 끌어올린 바 있다.
킴 니더만 부사장은 “와그너 부사장의 기술분야에서 탄탄한 경력과 영업분야에서 놀라운 성공을 볼 때 아태지역에 대한 폴리콤의 목표를 실현하기에 이상적 인재”라며, “장차 와그너 부사장이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폴리콤 아태지역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협업 컨퍼런스 솔루션 보급률을 높이는 데 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리콤에서 7여 년간 임원직을 맡아온 코쳔스 부사장은 2006년 및 향후 폴리콤의 주요 중점추진사업 중 하나인 글로벌 제휴사업(Global Alliance)을 맡을 계획이다. 그는 알카텔, 어바이어, 시스코, IBM, 마이크로소프트, 노텔과 같은 기술제휴파트너와의 관계 강화뿐만 아니라 전세계적 신규 파트너십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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