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영우디지탈(대표 정명철 www.youngwoo.co.kr)과 함께 4월부터 낙도지역 초등학교에 HP 컴퓨터 및 주변기기를 지원해 컴퓨터 교실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HP는 IT 정보화 교육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지역에 컴퓨터를 보급함으로써 정보격차 해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HP의 대표 총판업체인 영우디지탈은 제품 설치를 담당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 지역에 비해 IT 정보화 교육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전라남도 도서지역 학교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에는 묘도 초등학교와 금산 초등학교 등 2곳에, 5월에는 금일동 초등학교, 조도 초등학교, 장산 초등학교 등 3곳에 HP 개인용 컴퓨터 및 프린터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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