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비아 S 시리즈는 현재 미국 LCD TV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점유하고 있는 모델로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다. 브라비아 S 시리즈는 40인치, 32인치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각각 320만원, 210만원이다.
소니코리아는 브라비아 S 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에게 브라비아 씨어터 신모델 DAV-DZ720을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000W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DAV-DZ720은 HDMI 단자를 갖췄을 뿐 아니라 DIVX 재생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결혼과 이사가 활발한 시의성을 고려하여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S 시리즈뿐만 아니라, 브라비아 V 및 E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라비아 S 시리즈는 7세대 Super PVA패널이 사용, 고화질 영상을 100% 디지털로 처리하는 소니의 차세대 영상기술인 브라비아 엔진(BRAVIA Engine)을 탑재했다. 국내 출시된 브라비아 모델 중 최초로 S 시리즈에 적용된 브라비아 엔진은 영상신호를 분석함으로써 명암비를 최적화 할 뿐 아니라, 세밀한 영상도 명확하게 표현한다.
소니 코리아가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브라비아 제품군은 S시리즈 외에 V시리즈, E 시리즈, R 시리즈가 있으며, 현재 브라비아 전 제품군을 특가로 판매하고 사은품을 제공하는 “월드컬러 브라비아 HD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브라비아의 선명한 영상(‘Color’)을 소재로 한 TV CF 등 축구 열기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