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임된 황항수 사장은 리버스톤코리아, 한국마르코니, 델타정보통신 등을 거쳐 액텔 이사를 역임한 가운데 통신사업자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업 및 관리 경험을 쌓았다.
탑레이어 피터 랜달(Peter Randall) 사장은 “황항수 사장의 탁월한 영업력과 채널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해 신임지사장으로 선임했다”며 “앞으로 경쟁이 치열한 국내 침입방지 시장에서 탑레이어가 확고부동한 1위 위치를 지켜 나가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지사장은 “침입방지 부문은 시장과 고객의 폭이 매우 넓어 채널과의 긴밀한 관계에 기반한 공조체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우선 보다 체계적인 채널관리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채널들의 영업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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