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 포커스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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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콤, 포커스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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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어 컨버지드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 www.3com.co.kr)이 채널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채널 지원 및 관리 프로그램인 ‘포커스 파트너 프로그램(Focus Partner Program)’을 대폭 개선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쓰리콤의 ‘포커스 파트너 프로그램’은 채널 파트너의 매출 증대 및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출 달성 및 ‘기술 전문화(Technology Specialization)’ 등에 따라 파트너를 골드, 실버, 브론즈, 등록 등 4개의 ‘포커스 레벨’로 나눠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술 전문화’ 프로그램은 쓰리콤 ‘포커스 파트너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으로서 채널사들을 기술 전문성에 따라 IP텔레포니, 엔터프라이즈 랜, 보안, 엔터프라이즈 무선 등 4개로 구분한다. 파트너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에 따라 특정 제품에 대한 영업권 및 리베이트를 받게 되고 이를 통해 고객은 필요한 분야에서 최적의 영업 채널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쓰리콤 ‘포커스 파트너 프로그램’의 재정적인 혜택은 ‘포커스 레벨’에 따라 받는 ‘마케팅 개발비’와 ‘기술 전문화’에 따른 ‘3어닝스 리베이트(3Earnings Rebate)’ 등 크게 2가지. 즉, 쓰리콤 파트너는 기술 전문화와 6개월간의 매출, 서비스 전문 인력 등 3개 영역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기반으로 각각의 포커스 레벨이 정해지고 레벨에 따라 마케팅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한국쓰리콤 이수현 사장은 “쓰리콤의 새로운 채널 프로그램의 강점은 파트너가 쓰리콤 제품을 판매하는 데 투자한 부분까지 인정하고 보상하는 것으로 네트워크 업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뛰어나고 가장 친밀한 파트너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쓰리콤 포커스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파트너들은 전문성과 매출을 기반으로 쓰리콤과 제휴를 맺기 때문에 쓰리콤은 각각의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를 확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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