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 키스컴과 RFID 시장 공략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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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썬, 키스컴과 RFID 시장 공략 맞손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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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썬(대표 유원식 kr.sun.com)는 국내 바코드 및 RFID의 선두 기업인 키스컴(대표 한운수 www.kiscomm.co.kr)과 RFID 시장 공동개척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하고,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썬 미들웨어와 키스컴의 RFID리더기를 패키징화 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RFID 사업에 대한 자원을 공유하고 마케팅 및 사업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해 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SI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휴로 한국썬은 900Mhz대역 RFID 리더기로는 국내 최초로 MIC인증을 받은 키스컴과 함께 RFID 솔루션을 제공해 극대화 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RFID 사업을 응용시스템 사업에 적극 적용해 국내 RFID 시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썬 유원식 사장은 “키스컴은 10여년간 국내 바코드 및 RFID 분야를 이끌어 온 선두기업으로 양사 제품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RFID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썬은 키스컴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RFID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RFID 도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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