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성정보와 제휴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사업 진출
상태바
LG전자, 인성정보와 제휴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사업 진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4.1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는(대표 김쌍수 www.lge.com)가 헬스케어 서비스와 연계한 홈네트워크 솔루션 사업에 본격 나선다.

인성정보(대표 원종윤 www.insunginfo.co.kr)와 홈네트워크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향후 홈네트워크 솔루션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접목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U-Health Care)’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것.

이에 따라 LG전자는 가전제품 제어, 외부동영상 모니터링, 화상통화, 원격검침 등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인성정보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적용시켜 입주자들에게 원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홈넷사업팀장 고범석 상무는 “디지털 홈 네트워크가 아파트 분양시장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차별화된 홈네트워크 서비스가 필요 할 것”이라며 “집안에서 원격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헬스케어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향후 국내외 홈네트워크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성정보 원종윤 사장은 “주거공간의 웰빙·디지털화와 함께 아파트의 고급화가 빨라지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은 양사가 건강관리 시스템에 관한 정보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이 가능한 사업분야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강석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