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기술(대표 민병태 www.infosec.co.kr)은 지난 7일 창립 6주년을 맞아 전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기술은 작년 4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전문컨설팅을 통해 ‘올 파트너 십 프로그램 (All Partnership)’을 도입했고, 그 중 전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프로피트 쉐어링 제도 (Profit-Sharing)’를 통해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말했다.

‘프로피트 쉐어링 제도 (Profit-Sharing)’이란 회사의 매출 목표 중 이익의 일정부분을 부문별, 개인별 성과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는 제도로 정보보호기술은 전년 약 80억 매출, 순이익 14억을 보여 순이익의 10%인 약 1억 4천 만원을 직원들에게 지급한 것이다.

민병태 정보보호기술 사장은 “회사의 이익이 곧 직원의 이익으로 연결된다는 인식이 직원 개개인의 활력을 증대 시켜 더 좋은 직장 환경을 만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고 “창립일은 기업이 생성된 중요한 날이며, 앞으로 각오를 다지는 날이기에 지금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보보호기술은 올해 총 140억 매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할 시 순이익의 10%이상을 성과급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