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코리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채널 고객들의 스토리지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SAS 및 SATA 컴포넌트들의 호환성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이로써 시스템 제공업체들은 LSI 메가RAID(MegaRAIDÒ) SAS 어댑터를 맥스터 아틀라스 SAS 하드 드라이브 및 맥스터 맥스라인 하드 드라이브 콤비와 결합해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 테스트에는 맥스터 아틀라스 SAS 하드 드라이브 제품군과 LSI 메가RAID SAS 어댑터, 맥스터 맥스라인 엔터프라이즈 SATA 드라이브 제품군과 LSI 3Gb/s 및 1.5Gb/s 메가RAID SATA 어댑터들이 사용됐다.
맥스터코리아 강대원 지사장은 “맥스터 엔터프라이즈 SAS 및 SATA 디스크 드라이브 제품군과 LSI 메가RAID 어댑터 제품군간의 지속적인 호환성 테스트는 채널 고객들에게 호환성이 검증된 제품 이용을 보장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준다”고 그 의의를 설명했다.
맥스터는 SAS로 전환하는 흐름에 발맞춰 SAS와 SATA RAID 설치를 위한 포괄적인 인프라 조성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LSI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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