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 www.tek.co.kr)는 비디오 제작, 유통, 방송에 필요한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멀티 포맷 파형 모니터 ‘WFM6100/7000/7100’을 발표했다. WFM6100/7000 시리즈는 업그레이드를 지원, 고객은 현재 필요한 모니터링 및 계측 기능만 구입하고, 나중에 필요조건에 맞춰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 토드 비들(Todd Biddle) 부사장은 “텍트로닉스는 WFM6100 및 WFM7000 시리즈 파형 모니터를 추가함으로써 디지털 비디오, 오디오 모니터링 및 계측 기능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 구성을 업그레이드 가능한 플랫폼으로 제공한다”며 “이 파형 모니터는 다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성능과 유연성을 지녔기 때문에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비디오, 오디오 기술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하이브리드 비디오 제작, 유통, 방송 시스템을 유지하는 탁월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