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역 데이터 서비스(WDS) 부분 선도업체 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 www.riverbed.com)는 오는 6일 ‘차세대 WDS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리버베드코리아의 국내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한국 등 아태지역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로드쇼의 일환으로 ‘랜 성능에 가까운 왠 구현’이라는 주제로 강연 및 데모 시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리버베드 본사의 최고 연구개발 책임자(Chief Scientist)인 마크 데이(Mark Day) 박사가 내한, 분산 컴퓨팅 환경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여러 저명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리버베드 스틸헤드(SteelheadÒ) 제품의 성공적인 국내 성공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리버베드의 사장 겸 CEO인 제리 케넬리는 “2004년 중반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솔루션을 출시하며 WDS 시장에 진출한 리버베드는 지금까지 6백 여 고객사에 수 천 개의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를 공급하며 WDS 시장 리더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분산 컴퓨팅 환경에서 왠 성능을 랜 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 및 그 사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