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환경재단(www.greenfund.org)과 함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독일에서 환경을 주제로 취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HP대학생 독일친환경 리포터 모집’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HP독일친환경 리포터’ 4명은 월드컵 한국 예선전이 펼쳐지는 기간 중 독일을 방문해 친환경을 주제로 취재를 하게 되며, 항공권, 숙박권 등의 취재활동비가 지원된다.

한국HP가 올 초 올바른 프린터 사용을 위해 개설한 홈페이지(www.saveprinters.org)를 통해 진행되며, 환경에 관한 2가지 주제 중 한 개를 선택해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의견을 올리면 심사를 통해 4명의 리포터를 선발하게 된다. 환경에 관한 에세이 주제는 ‘HP 및 국내외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친환경 방향’, ‘친환경 리포터로서 독일에서 직접 취재하고 싶은 2~3개의 기사아이템과 그 이유’이며, 참가 마감은 4월 30일, 당첨자 선정 발표는 5월 15일이다.

한국HP 노정욱 부장은 “한국HP는 글로벌 환경프로그램인 플래닛 파트너스 프로그램(Planet Partners Program)은 물론 국내 환경에 맞는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HP친환경리포터로서 독일에서 다양한 환경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