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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및 서버
Survivor's Guide To 2006
2006년 04월 03일 00:00:00
올해는 보다 큰 디스크, 두꺼운 파이프, 그리고 디스크 백업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그리고 다중코어 프로세서(multicore processor), 블레이드 서버, 그리고 서버에서의 가상화도 무시하지 말자!

올해 역시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병과 인수, 신기술, 그리고 신제품들의 끝없는 물결로 지난 한 해 스토리지와 서버 시장은 흥분의 도가니였지만, 새 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돈을 찾기란 여전히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그리고 큰 업그레이드가 오고 또 한 번의 사이클을 거칠 때까지는 이런 동향이 크게 바뀔 것 같지 않기 때문에, 올해도 역시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그렇다면, 특히 IT 예산을 크게 차지할 무엇인가를 위해 수년 동안이나 쥐어 짜왔던 것에서 어떻게 더 짜낼 수가 있을까? 지능적으로 쇼핑을 하면 된다. 자신의 환경에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안다면, 적합치 않은 솔루션을 사는 일은 피할 수 있다. 특히 소중한 작업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자동화 향상 기능에 초점을 둬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인프라가 비싸기 때문이 아니라 하드웨어의 각 조각이 유지보수 비용과 관리 비용을 추가하기 때문이다.
2006년에는 중요한 스토리지 의사결정을 할 때 보다 큰 디스크, 파이프, 디스크 기반 백업 및 가상화에 신경을 써야겠다. 서버와 마찬가지로 다중코어 프로세서(multicore processor), 블레이드 서버 및 가상화도 주목을 끌만하다.

iSCSI와 10기가비트
iSCSI가 FC(Fibre Channel)와 경쟁이 가능할지 여부를 놓고 수년을 기다려온 결과 2006년에는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10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가 점점 더 많이, 그리고 어포터블하게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10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는 iSCSI 접속의 출발점과 타깃을 둘 다 발견할 수 있는 용감한 얼리 어댑터(early adopter)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다. 한편 포스텐네트웍스(Force 10 Networks)는 타깃(서버나 데이터를 처리하는 어레이)까지 10Gbps를 연결하기 위해 iSCSI 업체들과 작업 중이다. iSCSI는 FC가 4Gbps 이더넷에서 8Gbps로 옮겨갈 때 10Gbps로 이동할 것이므로, iSCSI가 더 빠른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있다. iSCSI가 너무 느리다던 오래된 불만이 사라짐에 따라 FC 업체들은 다른 구실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제 iSCSI를 준비해야 할 때다. 하지만 이 기술이 모든 상황에 들어맞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FC SAN이 있다면 iSCSI까지 자동으로 연결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 SAN 안에는 이것과 연관되는 많은 인프라가 있다. 다른 어떤 스토리지 기술에 대해서는 속도, 인프라 영향, 업체 로드맵, 기가바이트당 가격, 관리 및 애드온 애플리케이션 등을 고려해야 한다.

SATA II와 SAS
SATA(Serial ATA) II와 SAS(Serial Attached SCSI) 또한 예전 디스크 통신의 단점을 보강,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데이터 센터용으로 SAS를 지원하는 제품은 2006년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이것은 반드시 이 기술이 기존의 기술보다 더 나아서라기보다는(테스트 결과 그렇긴 했지만) 기존의 기술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OEM으로는 하나의 칩셋이나 확장 카드를 구입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드라이브 유형을 지원한다. SAS와 FC, 그리고 SATA II에 SAS가 혼합된 제품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여기서는 박스는 정확히 같겠지만 디스크는 다양할 것이다. 칩셋과 컨트롤러는 아답텍(Adaptec), 브로드콤(Broadcom), LSI로직(LSI Logic) 등 업체들이 갖추고 있다. 2006년 이 기술을 이행하는 OEM 제품들을 눈여겨 보라.
OEM이 두 세 개의 별도 라인을 지원할 필요가 없게 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는 얼마간의 절감 효과도 전달이 될 것이다. 하이엔드 및 로우엔드 어레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같은 것처럼 보일 수 있고 같은 업체에서 내놓기 때문에 에러와 교육시간을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속도는 어떨까? SAS와 SATA II는 모두 오늘날 사용 가능한 기술들보다도 더 높은 유지 처리량(sustainted throughput)을 지원할 수 있지만, 올해 이런 속도의 혜택을 누릴 제품은 몇 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기술들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감하기 위해서는 디스크 서브시스템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

디스크 백업
올해는 실시간에 가까운 복제, 혹은 CDP 이행을 고려해 볼 때다. 이런 기술에는 두 가지 중요한 이점이 있는데, 하나는 디스크 슈링크(shrink)와 백업 윈도간 데이터 이동이다. 그리고 둘째로 제대로 된 제품이라면 테이프 이용량을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해주는데, 그 이유는 복제에서 테이프로 갈 만큼 충분히 중요한 데이터가 무엇인지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XO소프트, 데이터미러(DataMirror) 같은 업체들의 복제는 독립적인 포인트 인 타임(point in time) D2T(disk-to-tape) 백업을 제공한다. 이런 백업의 빈도수는 제품들간에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몇 분마다 하는 것에서부터 몇 시간마다 하는 것까지), 복제 옵션이 자신에게 적합한 백업 제품을 골라야 한다. 반면 리비비오(Revivio), 스토어에이지네트워크테크놀로지스(StoreAge Network Technologies), XO소프트 등이 제공하는 CDP는 각각의 데이터 변화를 실시간, 혹은 실시간에 가깝게 복사한다. 네트워크에 수천 명의 사용자가 있다면 이것은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방대한 양의 트래픽이다.
CDP 기능이 있는 제품에서는 비동기 복제(asynchronous replication)로 할 것인지 동기 복제(synchronous replication)로 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비동기는 애플리케이션 성능은 저하되지 않지만 동기 복제보다 신뢰성이 약간 덜어진다. 한편 동기 복제는 제대로 이행되지 못했을 경우, 각각의 복사되는 기록에 대한 응답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전체 스토리지 인프라의 속도를 저하시킬 수 있다. 인터넷을 가로질러 복사를 하는 구성이라면 방대한 지연 현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신뢰성과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업체측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되, 두 가지간에 트레이드 오프가 사실을 명심하라.

가상화
EMC나 큐로직(QLogic) 같은 업체들이 뭐라고 얘기하든 2006년에 디스크 가상화(disk vitualization)가 꽃이 필 것 같지는 않다. 가상화를 해야 하는 디스크 공간이 그리 많은 고객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경우라 하더라도 이 기술이 데이터 복구 상황에서 야기하게 될 문제들 때문에 이동을 꺼려 하는 고객들이 많다.
보통의 SAN에서라면 스위치가 죽을 경우 언제든 스토리지 어레이에 직접 꽃을 수 있다. 하지만 가상화된 SAN에서는 이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데이터를 어디에 둘지를 스위치가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디스크 가상화가 완벽하게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들이 있다. 예를 들어 이기종 어레이를 이용한 대형 SAN을 이행하고 있을 경우에는 가상화가 좋은 솔루션이라는 사실을 조사해 보면 알 수 있다. 어레이나 스위치 업체에서 제공하는 가상화 옵션을 확인해 보라. 일반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양이 많을수록 이것을 보다 잘 분류할 수가 있고 디스크 가상화의 효과가 높다.

다중코어 프로세서
AMD와 인텔은 2005년 하반기 동안 새 라인과 새 이름, 새 칩에 대한 많은 보도자료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 같은 공세는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 프로세서들은 두 개 이상의 CPU를 통합함으로써 다중 프로세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이들은 더 많이 처리하며 애플리케이션 속도를 높여줄 수 있지만, 열 방산량(heat disipation) 증가와 애플리케이션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프로세싱 파워가 얼마나 되는지를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 가상 서버와 다중코어의 결합이 사용자들에게는 큰 이득이 되겠지만, 하나의 서버에서 돌아갈 수 있는 대부분의 스탠드얼론 애플리케이션들은 이런 프로세스에서 크게 득을 볼 게 없다.
다중코어 프로세서가 필요한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이 CPU 집약적인지, 혹은 같은 서버에서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돌리고 있는지를 고려해 보라. 애플리케이션이 스토리지나 메모리, 혹은 네트워크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면 다중코어가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 기술은 오래된 악몽에 새로 하나를 더 추가했는데, 바로 다중코어 시스템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에는 다중 CPU 라이선싱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CPU당 가격 모델에는 문제가 있다. 다중코어 기술로 인해 소프트웨어 업체들로 하여금 가격 모델을 CPU 기반에서 애플리케이션이나 사용자, 혹은 네트워크 기반으로 바꾸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사용자당 요금제는 엔터프라이즈에서 잘 맞으며, 애플리케이션당 요금제는 인터넷에서 무제한 사용자에게 개방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네트워크당 요금제는 존재하진 않지만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라이선싱의 중간 방안으로 효과가 있을 것이다.

블레이드 서버
다른 모든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블레이드 서버도 기업에서 자리를 잡고 있지만, 환경에 따라 공간을 절약하거나 가용성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지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자기 조직에 어떻게 맞을지를 알아야 한다. 블레이드 서버는 미니컴퓨터 대체용으로 가장 적합하다. 이들은 강력하고 저렴하며 전기를 덜 사용한다. 애플리케이션이 코모디티 OS에서 돌아가는 한 블레이드는 이런 용도에 매우 잘 들어맞는다.
하지만 블레이드 서버가 1U 서버에 비해 반드시 공간을 절약해주는 것은 아니다. 업체들이 중복성, 제어 및 프로세싱을 집어 넣음에 따라 블레이드가 공급의 1U 서버에 비해 공간을 더 차지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반면 이런 기계들은 IBM i시리즈(iSeries)나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미드티어 서버들보다는 공간을 덜 차지한다. 블레이드 서버가 1U보다 반드시 기계당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랙을 돌아가게 하는 데 필요한 전력량과, 이것을 식히는 데 필요한 쿨링 시스템의 전력소모는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집중식 관리와 프로비저닝에 있어 블레이드 서버는 1U 서버들에 비해 훨씬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1U 서버에는 업체 구속성이 없다. 즉 1U 서버 업체가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거나 조잡한 제품을 만들 경우에는 언제든지 제품 구매를 중단할 수 있다. 블레이드 서버의 경우는 일이 그리 간단치가 않으며, 지원이 필요한 채 방치된 블레이드 프레임이 생길 것이다. 박스가 블레이드 프레임 전체일 경우에는 좋지 못한 박스를 던져버리고 새 것을 구입할 수가 없다.
블레이드 서버를 사용하든, 아니면 F5나 넷스케일러(NetScaler) 같은 업체들의 써드파티 로드밸런스와 함께 1U 서버를 사용하든 최고의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라. 블레이드 서버의 가격이 CPU 수가 같은 1U 서버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 돼가긴 하지만, 가용성과 부하조절 기능은 여전히 중요한 요소들이다. 블레이드가 두 가지 모두 1U 서버보다 많이 제공하고 있다고 해도 써드파티 제품에 있어서는 1U 서버를 따르지 못한다.

운영시스템
본지 독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49%의 응답자들이 크고 작은 데이터 센터에서 윈도에 대한 실용적인 대체 옵션으로 리눅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리눅스 채택에 대한 강한 의지를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변화로 인해 경쟁은 한층 가열화될 전망이다. 윈도 서버 2006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윈도 제품들과의 통합을 통한 이점을 강조할 것이며, 리눅스 업체들은 유효하긴 하지만 그 정도의 통합성은 없는 실용적인 포인트 솔루션들을 내놓을 것이다.
공중망에 많이 노출되고 보안 필요조건이 많은 곳에는 리눅스를 권하고 싶다. 사용의 편의와 MOM(Manager Of Manager) 스타일의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IT 관리자라면 윈도를 선택할 것이다. 어떤 경우에든 ‘회사와, 회사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어떤 것이 가장 적합한가’를 자문해 보고,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회사를 위해 무엇이 가장 저렴한가’를 생각해 보라. 그리고 업체측의 분석 자료를 볼 때는 주의해야 한다. 비용에 대해서는 독립적인 써드파티 정보에 의존하라. 써드파티 소스는 업체측 데이터보다도 걸린 판돈이 적기 때문에 덜 왜곡된 정보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

서버 가상화
서버 가상화(server virtualization) 기술은 올 한해도 계속 성숙해지겠지만, 우리가 정말 필요로 하는 것(정확히 할당되는 자원과 CPU, 메모리 및 디스크 용량이 부족할 때 경고해주는 시스템)까지 발전하지는 못할 듯하다. 하지만 올해는 더욱 다재다능한 모습이 기대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데이터 센터 가상화를 완성하지는 못할 것이다. 서버 쪽은 가까이 갔지만 스토리지 쪽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서버를 가상화하는 데는 서버를 통합하고 다중 서버에서 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한다는 두 가지 중요한 용도가 있다. 이 가운데 서버 통합 쪽에서는 새로운 하드웨어와 운영시스템에 대한 얼마간의 지원 정도를 제외하고는 변화가 크게 없을 것 같다. 다중 서버에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돌리게 되면 어려운 문제들이 발생한다. 즉 네트워크나 SAN에 액세스하는 서버가 다운이 되면 어떻게 되는가? 한 기계의 CPU에서 필요한 정보가 다른 것에 저장이 되면 어떻게 되는가? 이런 문제는 오랫동안 가상화 업체들을 괴롭혀 왔다.
해답은 아마도 코모디티 하드웨어를 가상화하는 버추얼 아이언(Virtual Iron)이나, 메인프레임 가상화 기술을 코모디티 하드웨어로 확장하는 데 대해 이야기하는 IBM 등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강력한 솔루션을 가지고 가장 많은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곳이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데이터베이스와 이메일 서버 필요조건이 놀라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클러스터링은 미봉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스토리지 및 서버 기사를 마치며

2005년에 우리는 iSCSI 시장이 주류로 등극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EMC와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를 비롯한 다수의 업체들이 우리의 전망을 사실로 입증했다. iSCSI 장비 매출은 지난 한 해 계속해서 성장했으며, 현재도 약해질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풍부한 사양의 iSCSI SAN도 또한 우리의 관심 대상이며, 레프트핸드 네트웍스(LeftHand Networks)와 이퀄로직(EqualLogic)에서는 고급 스토리지 관리 기능성을 자신들의 iSCSI 시스템에 탑재시켰다.
로엔드 SAN은 해답이 못될 것이라는 전망도 했는데, 우리 예상보다는 많이 팔리긴 했지만 맹렬한 기세로 미드티어를 접수하지는 못했다. 많은 고객들이(우리가 파이버 채널 SAN을 권했을 사람들까지도) FC HBA(Host Bus Adapter)를 설치 및 유지보수하기 위해 액세스가 필요한 모든 기계를 분해하고 싶어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또한 지능형 FC 스위치가 제 시대를 맞으리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이 부문에서는 거의 맞추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런 장비들은 사용 가능하긴 하지만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너무 많은 것을 집어넣는 데 대해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능형 FC 스위치 시장은 지난해 마랜티(Maranti)와 샌디얼시스템즈(Sandial Systems)를 비롯해 최소 두 곳의 신참업체들이 망하고, 트로이카네트웍스(Troika Networks)가 큐로직(QLogic)에 인수되는 등 참여 업체들의 수 줄었다.
한편 ILM(information lifecycle management)에는 판돈을 크게 걸지 말라고 충고했는데 아무쪼록 우리의 충고를 받아들였기를 바란다. 완전한 하나의 ILM 솔루션은 정책과 프로시저의 혼란의 도가니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 손을 댈 시간이 없다. 쉬운 ILM을 하나 골라서 사용해 보라고 했던 작년의 말을 올해도 또한 반복하고 싶다.
64비트 컴퓨팅이 2005년 가능해지긴 하겠지만 준비가 안된 애프리케이션이 많으리라는 예상도 들어 맞았다. 많은 마이크로소프트 중심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비스타 앤 서버 2006(Vista and Server 2006)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디지털 알파(Digital Alpha) 이래로 우리는 논코모디티(noncommodity) 64비트 컴퓨팅을 갖고 있긴 하지만 주류라고 할 수는 없다.
마지막으로 D2D(disk-to-disk) 기술이 제 시대를 맞을 것이며, 테이프는 아카이브 포맷이 되리라던 전망은 정확히 일치했다. 그리고 지금은 거의 모든 테이프가 2006년 말까지 암호화될 것을 전망한다. 다음 해에 다시 우리의 전망을 함께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요점정리

스토리지
·하이엔드 쪽은 길이 막혔으며 가격과 복잡성도 마찬가지다. 시장 방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드티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주시하라.
·iSCSI의 인기가 계속 높아가고 있지만 아직 세상을 접수할 정도는 아니다. 이 기술의 성숙을 계속 지켜보라.
서버
·다중코어가 여러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킴으로써 블레이드 서버 채택을 방해할 것이다.
·가상화는 다른 운영시스템 환경을 더럽히지 않고 하나의 서버에서 이용량이 적은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리눅스와 윈도 모두에서 계속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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