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데브데이2006 4월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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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데브데이2006 4월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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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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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최신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과 향후 소프트웨어 개발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기술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데이2006 (Microsoft DevDay 2006)’ 행사를 2006년 4월7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1층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데이 2006에는 소만사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 대표 김대환 사장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30년 동안 근무하기’ 라는 주제의 기조 연설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개발자의 자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요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보안과 관련한 Security Development LifeCycle(SDL)도 발표될 예정이다. KISA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정현철 선임 연구원은 해킹의 변화와 보안대책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MS는 “윈도 비스타의 핵심 개발 컴포넌트인 윈도 프리젠테이션 파운데이션(코드명 아발론)과 오피스 2007의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모델, 웹 서비스를 근간으로 서비스 지향 애플리케이션 모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윈도 커뮤니케이션 파운데이션(코드명 인디고), 윈도 워크플로우 파운데이션, AJAX 형태의 개발을 위한 프레임워크인 아틀라스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새로운 기술 추세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전도사업부 박남희 이사는 “이번 행사의 목적은 개발자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한계가 없는 소프트웨어의 세계’로 개발자들을 안내하는 것”이라며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 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플랫폼 전략과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한국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데브데이 행사를 9년째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컨퍼런스 참가 희망자는 웹사이트www.microsoft.com/korea/events/devdays2006/default.asp)에서 사전등록 하면 된다. 참석한 개발자들에게는 Xbox,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 고급 무선 마우스, 닷넷 개발자 시리즈 세트, 붉은 악마 공식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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