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트래픽 통합 솔루션 리딩 벤더로 자리매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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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트래픽 통합 솔루션 리딩 벤더로 자리매김 자신
  • 승인 2006.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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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트래픽 관리 시스템 분야 선두주자인 패킷티어는 그간 국내 사업을 꾸준히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해 최근 국내 지사 수장으로 정재호 채널 매니저를 선임했다. 패킷티어코리아는 지난해 다양한 국내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에 모니터링, QoS, 압축, 가속 등 토털 솔루션을 앞세워 올해 역시 30% 이상의 성장을 자신하고 있는 정재호 신임 지사장을 만났다.
글·강석오 기자·kang@datanet.co.kr
사진·김구룡 기자·photoi@dreamwiz.com

패킷티어코리아는 어려운 국내 시장 환경속에서도 지난해 그룹사, 공공, 대학 등 다양한 국내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전년대비 35% 정도의 매출 신장을 이룩한 가운데 올해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자신하고 있다. 특히 통신망 속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망 효율성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왠 가속기 시장이 부상함에 따라 신규 시장 확대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영업으로 시장 리더십 강화
정재호 패킷티어코리아 지사장은 “본사에서는 국내 시장의 꾸준한 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올해는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주문하고 있다”며 “지사의 영업 및 기술지원 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상반기에 하드웨어 신제품 및 애플리케이션 가속기술을 추가한 소프트웨어인 패킷티어 8.0 출시를 통해 국내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패킷티어코리아는 지난해 삼성그룹, 동부그룹, 롯데쇼핑, 기상청, 계명대, 경희대, 외대 등 다양한 국내 레퍼런스를 확보한 가운데 올해 역시 다양한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모니터링, QoS, 압축, 가속 등 왠 트래픽 통합 솔루션을 보유한 것을 강점으로 새롭게 부상한 왠 가속기 시장도 겨냥하고 있다.
정 지사장은 “시스코, 주니퍼 등 메이저 벤더와 몇몇 외산 벤더들의 국내 왠 가속기 시장 공략 본격화로 예년에 비해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며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에 모니터링, QoS, 압축, 가속 등 토털 솔루션을 갖춘 벤더는 패킷티어뿐으로 관련 시장 리더십을 유지해 왠 트래픽 통합 솔루션 벤더로 확고한 자리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파트너십 확대로 기존·신규 시장 공략 가속
왠 트래픽 통합 솔루션 벤더로의 자리매김에 적극 나서고 있는 패킷티어코리아는 기존 채널인 코닉시스템, 텍셀네트컴, 넷티어, 인프라닉스 이외에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 영입을 통해 신규 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QoS 전문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올해는 압축, 가속 솔루션 부분을 더욱 강화해 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정 지사장은 “금융권 영업 보강과 가속 솔루션 강화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를 추가할 계획으로 1/4분기내로 파트너 1곳을 추가로 영입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역시 브랜드 인지도와 안정성을 검증받은 그룹사를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제 2금융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입이 미진한 제 1금융권 공략도 본격화할 방침으로 올 하반기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기존 시장 수성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파트너, 고객 등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한편 이벤트 및 프로모션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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