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F는 네오헤르메스 브랜드 육성을 위해 앞으로 생산되는 모든 서버제품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네오헤르메스(Neo Hermes)는 새로움을 뜻하는 ‘네오’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령의 신 ‘헤르메스’의 합성어로 ‘새로운 정보기술의 메신저’란 의미가 담겨 있다.
제품 생산과 유통,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보다 체계적인 관리체제를 운영할 계획인 KTNF는 베스트KS, 벽산정보통신, 애니모스 등 3사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소촵중견기업, 관공서, 포털사이트, 웹하드 업체 등으로 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KTNF의 이중연 대표는 “신규 브랜드 도입을 통해 국산 서버에 대한 신뢰도를 구축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서버 제품 개발과 탄탄한 영업망 구축을 통해 B2B는 물론 B2C 분야 영업에도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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