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선트시스템즈(대표 딘 페이스)와 가전제품의 리더인 샤프(대표 카츠히코 마치다)는 초소형 절전형 무선랜 모듈을 발표했다. 이 소형 모듈 개발에는 커넥선트의 CX3110X 칩과 샤프의 마이크로 패키징 기술이 이용됐다.

두 회사가 함께 개발한 소형 무선랜 모듈은 1평방 센티미터가 미만의 크기로 600분의 통화시간과 300시간의 대기시간을 보장한다. 또한 호스트 시스템과의 쉬운 연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임베디드 드라이버를 포함돼 제공된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