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 알티베이스 4, 범용 DBMS 시장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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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 알티베이스 4, 범용 DBMS 시장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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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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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대표 김기완 www.altibase.com)는 자사가 개발, 공급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MM DBMS `ALTIBASE 4`가 출시 1년여 만에 20여개 사이트를 고객으로 확보, 성공적인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MM DBMS `ALTIBASE 4`는 MMDBMS로 통신, 금융 분야의 실시간 처리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던 알티베이스가 범용 DBMS 시장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지난 7년간 DBMS 분야에서 축적한 개발 노하우를 들여 개발한 제품. 이는 단일 DBMS 내에서 MMDBMS와 DRDBMS를 동시에 제공해 신속한 고객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중복 DBMS 구입에 따른 투자 비용의 최소화, 관리의 단순성 및 사용의 용이성 등을 꾀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ALTIBASE 4는 LG 필립스 LCD, EBS, KT, KTF, 외환선물, 한멕 레프코 선물, 행정자치부, SKT, 데이콤 등에 하이브리드 형태로, KTF를 비롯해 KT, SKT, 충청북도교육청, LGT, 근로복지공단, 하나로텔레콤, 현대증권, 코스콤 등에서는 MMDB 형태로 운영 중이다.

김기완 알티베이스 사장은 "알티베이스의 범용 DBMS 시장 진출 선언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없지는 않았지만, 틈새 시장에 안주하기보다는 글로벌 업체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글로벌 업체로 거듭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범용 DBMS 시장 진출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신속한 기술 지원으로 고객의 신뢰를 획득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거라고 판단했고, 이에 집중했던 것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알티베이스는 `DBMS의 새로운 대안으로서 ALTIBASE 4`에 대한 지지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1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제품 개발 및 신속한 서비스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시장 확산에 촉매 역할을 담당할 역량 있는 영업 파트너를 발굴, 이들에 대한 기술 및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ALTIBASE 4의 활용도를 높여줄 다양한 써드 파티 솔루션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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