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기술, 채널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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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기술, 채널 사업 강화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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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관리전문기업 정보보호기술(대표 민병태)이 채널 사업을 대대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16, 17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한화콘도에서 부산 경남지역 채널을 대상으로 ‘(부산 경남지역)정보보호기술, 파워 채널 세미나’를 개최하며, 차 후 상반기 중 전국 약 4개 지역에서 채널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각 지역별로 전국 채널 망을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2006년 채널 전략교육, 제품 교육, 제휴 관계 강화 등을 담은 내용을 골자로 개최될 예정이다.

정보보호기술은 기존 수도권 중심의 영업활동을 하면서 위협관리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올해 들어 시군구에서도 자사의 주요 솔루션인 위협관리시스템 ‘테스 TMS’와 통합보안장비 ‘테스 UTM’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가 많아지면서 전국 채널망을 강화하게 됐고, 이를 통해 올해 약 20억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성권 정보보호기술 부사장은 “채널 파트너 사는 자사에게 있어서 또 하나의 영업팀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교육과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무엇보다 올 한해는 전국 채널망을 구축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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