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디렉터급 SAN 스위치 1만 포트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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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디렉터급 SAN 스위치 1만 포트 출고
  • [dataNet]
  • 승인 2006.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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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코리아(대표 권원상 www.brocade.com/korea)는 브로케이드가 전세계적으로 디렉터급 SAN 스위치 1만 포트 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반에 걸친 지속적 4Gbps 수요 증가와 이와 맞물린 브로케이드의 기술전략이 1만 포트 출고 기록으로 나타났다는 게 브로케이드코리아 측의 평가. 브로케이드의 지난 1분기 결산에 따르면, 1분기 1천700억원 매출 중 4Gbps 제품군의 매출이 72%를 차지한 바 있다.

델오로(Dell’Oro) 그룹은 최근 발표된 보고서를 통해 4Gbps 스위치의 시장이 2006년까지 1조원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며, 4Gbps 파이버채널 스위치 시장의 80% 이상을 브로케이드가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권원상 브로케이드 코리아 지사장은 “현재 4Gbps 시장의 급격한 성장은 세계적인 추세로 브로케이드의 ’실크웜 48000’은 업계 최고 SAN 성능과 4Gbps가 제공하는 장점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서 국내 시장에서도 금융권 등에 공급된 바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차세대 데이터 통합 프로젝트가 기대되는 만큼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영업해 나간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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