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버랜드, 공공·SMB·제조 분야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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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버랜드, 공공·SMB·제조 분야 공략 강화
  • [dataNet]
  • 승인 2006.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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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대표 조한정 www.overlandstorage.co.kr)는 고객 지원과 영업 강화를 위해 현우마이크로, 준정보통신 등 22곳을 신규 파트너로 추가, 공공?SMB?제조 분야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오버랜드는 기존 총판 4개사 체제였다.

이번 22개 파트너사 추가 확보는 고객과의 간극을 좁히고 타깃 시장을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한국오버랜드 측은 설명했다. 파트너사 확충에 따라 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는 테이프라이브러리 시장에서 전년대비 3배 이상 성장한 매출액을 목표로 공공?SMB?제조 분야를 적극 공략하고 파트너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오버랜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22개 파트너사는 오버랜드스토리지 기술교육 과정을 이수한 엔지니어를 보유해 양질의 기술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또한 기존 서버, 스토리지, 백업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로 단순한 백업 하드웨어만이 아닌 토털 솔루션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 조한정 지사장은 “이번 22개의 파트너사 선정은 기존 서버나 스토리지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고객지원 부분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와 함께 백업장비를 도입하는 고객은 정보생명주기(ILM)에서 백업과 관련해 컨설팅을 포함한 토털 솔루션을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파트너는 오버랜드스토리지 백업 관련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기술그룹에게 1년동안 교육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한편, 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는 신규 파트너사 22곳이 추가됨에 따라 지난 3월 10일 ‘파트너 컨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파트너에 대한 기술 및 영업 지원에 대해 발표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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