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SMB 고객의 실질적인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티볼리 익스프레스 신제품 테스트에 수백여 고객사의 피드백을 받고 개발 과정에서 45개의 파트너와 협력하며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조율했다고 밝혔다. 고객과 파트너가 참여한 베타 테스팅을 통해 SMB 기업에 필수적인 기능인 서버의 워크로드 관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모니터링, 정보 보호 및 암호 인증 등의 기능이 구현됐다.
한국IBM 티볼리 사업부 김재홍 본부장은 "새로운 티볼리 익스프레스 소프트웨어는 특히 성장하고 있는 SMB 기업을 위해 개발됐다”며 “신제품은 설치하기 쉽고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성장하는 과정에서 야기되는 IT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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